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키 베츠 (문단 편집)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 사고만 치지 않으면 입성자체는 확정적이다. 2023 시즌 종료 기준 통산 fWAR이 58.5, bWAR이 64.5이고 1,485안타 252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에 더해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2018년 MVP, 골드글러브 6회, 실버슬러거 6회 등으로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WAR도 입성컷 60을 10시즌만에 무난하게 넘겼다. 누적 성적의 경우 명예의 전당 마일스톤인 3,000안타 500홈런 까지는 1,515안타 248홈런이 남았다. 남은 계약 기간 내에 3,000안타 500홈런을 달성하려면 해당 170안타 29홈런을 기록해줘야 가능하다. 3,000안타는 페이스상 힘들겠지만 [[5툴 플레이어]]인지라 클래식 스탯 대비 높은 WAR상으로 커버가 되니 누적의 중요도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인 데다가 다저스에 와서는 경기수 대비 홈런 개수가 오히려 더 늘어났으므로 부상 없이 롱런한다면 통산 500홈런 가능성은 있다. 만약 500홈런을 채우게 된다면 첫 턴 입성도 유력해진다. 단 커리어의 유일한 오점이라면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 당시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가 사인 훔치기에 연루되었다는 점이다.[* 현재 성적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가장 가까운 2루수 [[호세 알투베]] 역시 사인 훔치기 스캔들에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연루되었다. 게다가 이쪽은 팀 차원에서의 어그로로 인해 이미지 손상을 더욱 크게 입었다. 그런데도 알투베 역시 부상을 당해 커리어가 단명하지 않는 한, 적어도 사인 훔치기 논란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못 들어갈 것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 중이다.]물론 사인 훔치기 사태 이후로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득표율에는 영향이 갈지언정 입성을 못하게 할 정도로 깎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인 훔치기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그 보스턴의 레전드 선수이자 (상습 약쟁이들 수준은 아니지만 미약하게나마) 약물 논란이 있는 [[데이비드 오티스]] 역시 첫 턴 입성을 하기에 부족한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무난하게 첫 턴 입성을 한 것으로 보아 보스턴 선수였다고 명전 투표에서 눈에 띄는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사인 훔치기 때문에 불이익을 봤던 선수는 [[카를로스 벨트란]] 정도인데 이 사람은 단순 가담자도 아니고 사인 훔치기를 앞장서 자행했던 악질범이어서 불이익을 본 거고, 그나마도 2년차에 득표율이 57%까지 올라가면서 추가로 무슨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몇 년 안에 입성할 것이 유력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